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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부산여행 감천문화마을<GAMCHEON> 주차정보 및 먹거리 정보소개

by 아기곰아빠 2021.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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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골목여행

한국의 마추픽추 산토니

부산 '감천문화마을'에 가다



부산의 대표하는 관광명소 하면 떠오르는 곳
바로 감천문화마을이 아닐까? 싶은데요
감천문화마을은 봄 여름 가을 겨울 할 것 없이
부산을 찾아오시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들렸다가는 곳이랍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장기화됨에 따라 한국을 찾아오는 외국인 관광객분들이 현저하게 줄다 보니 이곳 감천문화마을을 방문하시는 분들도 그전과 비교해보면 현저히 줄었다

감천문화마을을 저희 집에서 차로 5분
뒷산을 넘어 걸어가게 된다면 30분 정도
매우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지난 대체공휴일을 맞이하여 집에만 있기 심심해하는 딸아이와 함께 나들이 겸 다녀오게 되었다

감천문화마을 주차장

감천문화마을 주차장 정보를 살짝 드려보자면 가장 넓고 큰 구) 감정초등학교 공영주차장 그리고 문화마을 아래쪽으로 감내 공영주차장 그리고 아래쪽으로도 공영주차장이 한 곳 더 마련되어 있답니다. 예전 같았으면 주차장이 많더라도 주차공간이 부족했겠지만 최근 방문객들이 현저히 줄다 보니 주차는 예전처럼 자리가 없어 주차를 못하는 경우는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감천문화마을에 도착하자마자
딸아이와 함께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딸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솜사탕 가게" 감천문화 마을에 방문할 때면 빠짐없이 방문해 솜사탕을 사 먹는 곳이에요 이곳 솜사탕 가게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캐릭터 모양을 솜사탕을 만들어 주시는데~ 눈 깜짝할 사이에 뚝딱 저도 예전에 솜사탕을 만들어본 적이 있어 아는데 만들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어피치 모양의 핑크 솜사탕!!

모양도 귀엽고 예뻤지만
그 맛도 정말 예술이었다

감천문화마을 먹자 투어
2차로 먹게 된 간식은

' '

포도맛 소다맛 오렌지맛 멜론맛 딸기맛까지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통에 담겨서 나왔는데요
슬러시의 색깔이 마치 감천마을 꼭대기에서
바라본 감천문화마을 지붕을 보는 듯했답니다.

재미로 보는 감천 운세마차

코인 교환기에 1000원을 넣으면
코인 하나가 짠!! 하고 나오게 되는데

연예 금전 그리고 띠별 운세가 있는데
자신이 보고 싶은 운세에 코인을 넣고
돌리게 되면 "빨간 캡슐"이 나오는데
캡슐 속 운세는 별 특별한 내용은 없지만 그냥 관광지에서 한 번쯤 추억 삶아 보는 것도 괜찮겠죠

감천문화마을의 빵집

"감천 제빵소"

감천 제빵소는 괴정에 위치한
쉐라미라는 빵집의 재능을
기부로 주민이 직접 만든
맛있는 빵을 판매하고 있었고
판매 수익은 마을 주민에게 환원 사업 및 일자리 창출에 쓰인다고 하더군요

입구 귀여운 고양이에 이끌려
안쪽으로 들어오게 되면

창가에서 빵을 보고 있는 고양이가 있는데

빵을 보고 있는 야옹이의 눈빛이 어찌나
애절하던지 빵을 하나 사주고 싶었어요

감천 제빵소의 대표 빵인 달빵
플레인과 초코 두 가지 맛이 준비되어있었고
커피와 함께 먹으니 아주 그냥 끝내 줬답니다.

부산의 대표하는 관광지 감천문화마을 멋진 바다 뷰를 바라보면 골목골목을 누비며 부산의 옛 모습을 즐길 수 있었고 다양한 볼거리뿐만 아니라 먹거리까지 있어 부산에 놀러 오신다면 꼭!! 한번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유지가 잘되어 앞으로도 10년 20년 ~계속적으로 부산의 대표하는 관광지가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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